망일: 8월 30일 

빈소: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 (대표) 02-2227-7500 

발인: 9월 1일 (수) 09:00 

장지: 서울시립승화원(벽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 글은 황훈 동문의 인사말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51분 저의 사랑하는 아내 윤영주 (카타리나)가 마침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영원한 안식에 들었습니다. 여러분께서 베풀어 주신 수많은 기도와 위안의 기억을 안고 이제는 

아픔의 고통이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것을 믿습니다. 그동안 저와 가족에게 

보내주신 기도와 걱려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황훈 배상 경기고 63회 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