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강북회 7월 모임 후기
이름 : 최형근   작성일 : 19/07/09   조회수 : 461

1.  최근 장안의 화제가 된 "광화문 새문안 교회"로  설계자이신 최동규 회원이 초대하여 주시어, 그 어머니 품에

안길 수 있었던 행운아들이 있었으니, 김성규,김성태,김승범,김승헌,박홍성,서정규,

성낙원,신세희,유대희,유재인,이광택,이규화,이중근,임승환,전명호,전인백,조무현,최동규,최종화,

최헌기,최형근 등 21명이 그들이었다.

 

원래, 파이프 오르간 튜닝중이므로 본당 출입금지였으나, 성전 설계자의 권위와 능력으로 본당에서

파이프 오르간의 그 웅장한 소리를 들으며 최동규회원으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13층의 전망대를 포함, 교회 외부는 물론, 본당 내부구조까지 하나하나 수많은 개념과 목적과 콘셉트를

반영하고자  노력하였다는 해설을 들으니,신축 논의 시작한지 35년 소요된 이유를 알겠다.

 

이러한 성전을 신축하였으니 이는 최동규 회원 개인은 몰론,우리 동문 전체의 영광이라 아니 할 수 없다.

 

교회 방문후, 또 다시 최동규 회원의 초대로, 길 건너 "Seven Springs" 라는 식당에서

점심대접까지 받은 행복한 하루였다.

 

2. 재무보고

 

전기이월    335,000원

수입,지출        0

잔액          335,000원

 

최 형 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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