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강북회 5월 모임 후기
이름 : 최형근   작성일 : 19/05/14   조회수 : 502

1.  구름한점 없이 맑고 화창한 날씨였다.

김성규,김성태,김승범,김승헌,류철호,박봉수,박현도,방유현,신동철,유대희,이영균,이중근,이창해,

전명호,전인백,조무현,최형근,태극 등 18명이 모여 왁자지껄하니 이 또한 보기가 좋았다.

 

한편, 차기 63회 동창회장직을 고심끝에 수락한 류철호 회원에 대한 축하겸,

제가  오랫만에 회원들을 모시고자 , 나름 오랫동안 보관했던 '죠니워커 블루"를  가져오니,

역시 술맛을 아는 다수 회원들이 즐겨 드시어 큰 다행이었다.

이어서, 류철호 회원이 즉석에서 30만원에 "발렌타인21"을 주문하여 동창회장 취임인사를

하였다.

 

멀리서 오신 김승헌 회원은 동창회 임원으로 새로이 위촉되어 그 활약이 기대되는 바 크고,

방유현 회원의 유머는 여전히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식사비를 류철호 회원이 전액 찬조하시어 모두들 고마워 하였다.

 

2. 재무보고

 

전기이월   355,000원

수입, 지출        0

잔액          355,000원

 

최 형 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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