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강북회 3월모임 후기
이름 : 최형근   작성일 : 18/03/13   조회수 : 926

1. 혹독한 겨울이 가고 다가온 봄날씨에  두꺼운 외투 던져 버리고

제법 가벼운 옷차림으로 18명이 모였으니, 김성규,김성태,김승범,김승훈,김전,신동철,유대희,

윤여헌,이광택,이규철,이창해,임승환,장신태,전명호,조영갑,최종화,최형근,태극 등이었다.

 

아직도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건대, 우리 모두 더욱 건강에 유의해야 할 연세의

노인네들이 되었나 보다.

한편, 해외여행 가신 분들도 적지 않은바, 살펴보니 평소 건강관리를 잘 하시는 분들이다.

 

김승훈 동문이 새로이 강북회에 참여하셨고, 김전 동문은 초창기 멤버였으나 오랫동안 적조,

실로 오랫만에 등장하시어 돌아온 탕아로서 환영을 받았다.

태극 회원은 다소 불편한 몸인데도 불구, 열심히 참석하여 주시어 고마웠다.

 

2.  재무보고

 

    전기이월     264,000원

   수 입            360,000원

   지 출            414,000원

   잔 액            210,000원

 

최 형 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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