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및 코스: 도봉산 매표소에서 출발하여 김숭 회원의 탁월한 영도하에 그많은 등산객들을 멀리하고 (거의 만원 버스 수준 – 북한산 3만 5천명, 도봉산 3만명이 찾았다 함) 호젓한 우측의 녹야원 코스로 올라, 다락능선을 거쳐 점심을 하고 포대능선을 지나 전망대에 도착 기념 사진을 찍고, 만월암 측으로 하산하여 매표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녁 식사는 전명호 회원이 추천한 음식점에서 (영수 감자탕집) 감자탕을 즐기고 일찍 귀가하였습니다. 금년은 단풍이 잘 들지 못하였지만 운무가 낀 막바지 가을 산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었던 산행이었습니다. 일시: 2010년 11월 7일 일요일 10:00 am ~ 4:30 pm 하산 ~ 6:30 pm 해산 참가: 7명 (정우성 부부, 김숭, 전명호, 유재인, 최형근,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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