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었던 옛터전을 새로 이루매 풍기는 먼지라도 향기로워라 http://kg63.or.kr/


뒤늦은 홈피 개설 축하 및 New York 지부 소식 보고, 그리고 임시 귀국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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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범순(bom.soon.lee@gmail.com)   작성일 : 10/10/07   조회수 : 911

안녕들 하십니까?   New York Long Island 에 사는 이범순 입니다.


우선 홈피가 개설되어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이우철 회장님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되며 다시 한번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주 예전에는 New York에 우리 동기들이 지사 주재원으로도 많이 나오고 해서 북적 대던 적도 있었는데, 요즈음은 모두들 떠나고 저와 박동욱, 양순우, 이선, 한상환, 그리고 황운성이 가끔 동기들이 오면 만나고 있습니다.  최근 다녀간 동기들은, 한덕수, 박용진, 최성열, 김병관, 구자형, 백성기, 박윤식, 김흡영 등입니다.  New York에 들리실 일이 있으시면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계획은 내년부터 2년간 저희 63회가 New York 경기 총동창회를 이끌어 가려고 합니다.  박동욱이 회장을 맡고, 저와 양순우 이선이 부회장을 맡아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어제 밤에 도착했고, 오는 길에 San Jose에 들려서 이부웅과 박정헌을 만나서 옛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진 참조.  저는 11월 2일 까지 있을 예정이며, 제 핸드폰은 010-2785-538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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